서울경제진흥원, 'G밸리 기업 대상 스마트워크톤' 참가자 모집

기사입력:2024-08-20 09:30:30
[로이슈 전여송 기자] 서울시 중소기업의 ICT 기술 제고와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IT 기술 교육을 통한 기업 생산성 증대 및 기업 간 기술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G-Net 커뮤니티 스마트워크톤'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G-Net 커뮤니티 스마트워크톤은 G밸리 Week 기간인 9월 6일 금천구 가산동 G밸리 기업시민청(서울시 금천구 현대시티아울렛 소재)에서 진행되며, SBA와 금천구, SIT MC(미니클러스터)가 공동으로 주최해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G-Net 커뮤니티 스마트워크 IT 기술세미나 1.2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총 50여 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스마트워크톤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스마트워크 IT 기술세미나'에서 진행했던 '[특강] AI 단편영화 실습'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숏폼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팀이 아닌 개인으로 진행되며, 최대 50명까지 모집한다.

이번 'G-Net 커뮤니티 스마트워크톤'은 ICT 기술을 활용해 개인의 창의성을 높이고, 네트워킹을 통해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스마트워크톤은 원활한 숏폼 콘텐츠 제작을 위해 특강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스마트워크톤은 토너먼트 방식과 과제 제출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숏폼 콘텐츠를 완성해 발표한 후 피드백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다른 참가자들의 작품 발표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워크톤 특강은 Midjourney, Canva, Adobe Experss 등 다양한 AI를 활용한 영상, 음악, 이미지 등을 생성해 숏폼 컨텐츠 제작 방법 및 이미지를 생성하여 제품 블랜딩 및 마케팅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게 된다. 참석자들에게는 전원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평가 상위 5명에게는 추가로 소정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오는 30일까지 스마트워크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신청이 가능하며,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 참석을 통한 방송 중계 및 숏폼 콘텐츠 제출도 가능하다. 온라인 참여는 스마트워크톤 참석자들에게 한하여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재훈 SBA 산업거점본부장은 “이번 스마트워크톤은 ICT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참가자들이 숏폼 콘텐츠 제작을 통해 ICT 기술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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