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직원들의 승차권 발권 및 반환 등 처리내역 점검을 통해 SRT 승차권 처리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에 나섰다.
에스알은 지난달 SRT 승차권 취급 전산심사를 마치고, 지난주에는 수서역 등 SRT 전용역 현지심사에 나섰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년간 SRT 역무원들이 처리한 승차권 취급절차를 대상으로 심사해 여객운송약관, 여객업무편람 등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오는 19일부터는 승무센터를 찾아 SRT 객실장들의 승차권 처리 적정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에스알은 이번 점검으로 부적절한 승차권 처리 사례를 분석해 교육을 강화하고, 승차권 처리 관련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투명한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인적오류를 최소화해 철도서비스 신뢰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승차권 관리체계 강화로 SRT 운송사업 수익 건전성을 확보하고, 에스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에스알, 정당한 승차권 취급 위한 관리체계 강화
기사입력:2024-08-16 14: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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