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원투표 종반 누적득표 89%... 경선 서울 1곳 남아 사실상 연임 굳혀

기사입력:2024-08-12 11:42:23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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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대표 선거에 나선 이재명 후보가 11일 대전 배제대학교에서 열린 대전·세종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90%대 득표율을 기록하며 연임을 위한 9부 능선에 도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순회 경선 종반부로 들어선 가운데 이 후보는 대전 경선에서는 90.81%를, 세종 경선에서는 90.21%를 각각 득표했다.

2위인 김두관 후보는 대전에서 7.65%를, 세종에서 8.22%를 기록했 김지수 후보가 대전 1.54%, 세종 1.57%로 뒤를 이었다.

이날 경선으로 17개 지역 중 서울 한 곳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의 순회 경선이 마무리되며 이 후보는 특별한 변수가 없을 경우 사실상 연임을 굳혔다는 분석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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