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여성철, 오른쪽)와 부산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민정)가 보호연장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고용노동청)
이미지 확대보기협약에 따라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전담지원기관과 연계하여 홀로서기를 준비 중인 보호아동청년과 자립준비청년에게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맞춤형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그 일환으로 우선 7. 25.~7. 26. 양일간 참여희망자 25명을 대상으로 힐링 드로잉, 이력서·자소서 컨설팅, 청년청책 소개, 고용센터 탐방 등으로 구성된 취업의욕고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부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2022년과 2023년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부산광역시 청소년자립지원관과 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와도 연계하여 가정 밖 청소년,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일경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준휘 부산고용노동청장은 “사회적․경제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도록 전담지원기관과 연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