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의장, 여야 갈등 국면 제동...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방송법 입법 중단" 제안

기사입력:2024-07-18 10:40:58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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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최근 계속되는 여야의 갈등 국면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 의장은 17일 국회에서 여야에 "극한 대립에서 한발짝 물러나 잠시 냉각기를 갖고 합리적 공영방송 제도를 설계해보자"고 말했다.

우선 우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에 "방송4법 입법 강행을 중단하고, 여당과 원점에서 법안을 재검토할 것을 촉구한다"며 "방통위원장 탄핵소추 논의도 중단해 달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정부·여당을 향해서는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일정을 중단하고, 방통위의 파행 운영을 멈춰 정상화 조치에 나서달라"고 밝혔다.

여야는 우 의장의 제안을 의원 총회 등을 통해서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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