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티몬은 17일 단 하루 ‘SG세계물산&신원 의류전’을 열고, 여름 휴가룩은 물론 미리 준비하는 F/W 시즌의류 등 역시즌 패션까지 인기 브랜드 아이템을 최대 94% 역대급 할인가에 선보인다.

티몬 관계자는 "인기 브랜드를 역대급 혜택에 만날 수 있는 ‘브랜드어택’ 매장에서 17일 단 하루, ‘SG세계물산&신원 의류전’을 펼친다"라며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1200여개에 달하는 상품들을 최대 94% 할인가에 전하고, 전 상품 무료배송 혜택까지 지원하는 행사로 알뜰쇼핑 기회로 꼽힌다"라고 전했다.

SG세계물산에서는 여성 캐주얼 △ab.plus △ ab.f.z, 남성복 △바쏘 △바쏘옴므 등이 함께하고 신원은 여성복 △SI △베스띠벨리 △비키 △이사베이, 남성복 △지이크 △파렌하이트 등 브랜드들이 출동한다.

먼저, 휴가·나들이 시즌을 맞아 여름 패션 아이템을 할인 판매한다. 여성 영캐주얼 ab.plus는 데일리룩에 활용하기 좋은 300여종을 최대 25% 즉시할인에 추가 25% 할인쿠폰을 더해 선보인다. ▲페미닌 오프숄더 반팔 티셔츠(7천원대~) ▲컬러 리본끈 포인트 밴딩 와이드 팬츠(5천원대~) 등 멋스러운 코디를 완성해줄 추천 상품들을 만원도 안되는 초특가에 내놓는다.

신원 여성 브랜드들이 함께하는 특가전에서는 최대 30% 즉시할인과 25% 중복할인 쿠폰을 지원한다. 대표적으로 ▲’비키’ 베이직 스판 혼방 폴리 나시(8천원대~) ▲’이사베이’ 베이직 스퀘어넥 슬리브리스(6천원대~) 등 썸머웨어들이 꼽힌다. 저녁 8시 ‘티몬플레이’ 라방도 실시한다. 핵심 상품을 단독 특가에 전하고 신상 티셔츠 등을 매치한 스타일링 꿀팁, 구매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