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관계자는 "‘싸이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콘서트로, 물대포(워터캐넌)를 동반한 신나는 퍼포먼스와 초호화 스케일의 무대 구성, 게스트 군단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매 공연마다 티켓 판매 1위는 물론, 전석 매진 행진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올해는 오는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싸이흠뻑쇼 2024’가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11번가는 오늘(10일) ‘싸이흠뻑쇼 2024’의 공식 굿즈를 최초 공개하고 8월 말까지 단독 판매를 진행한다. 공연의 드레스 코드인 ‘블루’에 맞춰 디자인된 티셔츠(1만8,000원), 유니폼(2만8,000원), 타투(1만원), 타월(1만5,000원), 방수팩, 슬링백, 볼캡 등 ‘싸이흠뻑쇼 2024’의 공식 굿즈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콘서트의 인기만큼 공식 굿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11번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싸이와 협업을 이어가며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싸이 콘서트 굿즈는 공연을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으면서 실용성까지 갖춰 콘서트 굿즈 열풍을 이끌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