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자료도 없이 판단…공천 심사, 공정성 심각 훼손” 천범룡 예비후보 재심 공식 신청

기사입력:2026-04-05 16:59:46
[로이슈 심준보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범룡 관악구청장 예비후보는 5일 서울특별시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4차 심사 결과에 대해 “명백한 불공정 결정이자 사실상 정치적 배제”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즉각 재심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천 예비후보는 “심사 과정에서 제기된 이른바 ‘투서 의혹’은 단 하나도 사실이 아니며, 이미 객관적 자료로 모두 해명된 사안”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명자료조차 제대로 검토되지 않았다면 이는 단순 실수가 아니라 의도된 배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근거도, 증거도 없는 ‘카더라식’ 제보를 근거로 유력 후보를 탈락시킨 것은 정상적인 공천 심사가 아니라 정치공작에 가깝다”며 “이 같은 방식이 용인된다면 당의 공정 공천은 존재 이유를 잃게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핵심 자료를 배제한 채 내려진 이번 결정은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을 스스로 무너뜨린 것”이라며 “어떤 기준과 어떤 판단으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낱낱이 공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천 예비후보는 “당헌·당규상 결격사유가 전혀 없고, 적합도 조사에서도 문제가 없는 후보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탈락했다”며 “이는 경쟁력 있는 후보를 의도적으로 걷어낸 결정이라는 의심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청래 당대표가 ‘억울한 컷오프를 없애겠다’고 공언한 상황에서 벌어진 이번 사태는 당 지도부의 약속을 정면으로 뒤집는 것”이라며 “당 스스로 공천 원칙을 무너뜨린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천 예비후보는 “이번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당 공천 시스템 전체의 신뢰를 흔드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재심 과정에서 바로잡지 못한다면 당의 공정성과 민주성은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합리적인 재심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는 더 이상 내부 문제가 아니다”라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포함한 모든 법적 대응에 즉각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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