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심인선 달성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장대문 한국부동산원 ESG전략실장,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사진=한국부동산원)
이미지 확대보기‘대구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은 1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대구 내 14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420명)에게 신학기 학용품 선물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기관은 한국부동산원을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각 기관 사회공헌 담당자,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대구동부지부, 달성군지역아동센터 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공공기관 공동사회공헌협의체 간사기관인 한국부동산원 유은철 부원장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동·청소년들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공공기관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