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열혈강호 온라인’, ‘귀혼’, ‘나이트 온라인’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엠게임 관계자는 "코믹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은 금일부터 26일까지 현발파 맵의 건물 일부에 깃발을 태극기로 교체하고, 앞마당에 무궁화 꽃밭을 배치해 국가 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린다. 같은 기간 동안 몬스터를 사냥하면 국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애국가의 1~4절 중 빈칸을 채워 넣는 이구동성 퀴즈가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추모비 NPC에게 하얀 국화, 하얀 국화 꽃다발을 전달하면 경험치 획득량(+50%), 대몬 방어력(+50), 대몬 공격력(+50) 등의 버프를 받는다"라며 "전투복, 독립투사, 학도병, 이순신 등 군복관련 꾸밈의상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캐주얼 무협 횡스크롤 RPG(역할수행게임) ‘귀혼’은 오는 26일까지 특정 내용을 채팅창에 입력하여 버프를 얻을 수 있는 ‘호국의 외침’ 이벤트와 조합부적, 외모 변경이용권 등의 캐시아이템이 담겨 있는 ‘호국의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사랑하는 대한민국’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엠게임 포털 사이트 내 각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