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래드 호텔은 ‘그린 호캉스 시즌 4 패키지’를 2024년 5월 24일(금)부터 7월 31일(수)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그린 호캉스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친환경 글래드 텀블러 1개를 제공한다"라며 "특히, 글래드 텀블러는 버려진 플라스틱과 커피찌꺼기로 만든 친환경 텀블러이며 색상은 그린 또는 블랙으로 랜덤 제공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해당 패키지의 경우 지구를 살리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차가 불가하며 자가용 대신 도보, 자전거,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여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온실 가스를 줄이는 ‘탄소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메종 글래드 제주 제외). 이와 함께 그린 호캉스 시즌4 패키지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도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환경부 저탄소 인증 무라벨 생수 제공, 업사이클링 임직원 유니폼 제작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