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북한의 도발 횟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 일본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한 3국 안보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리는 제21차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한다.
일명 '샹그릴라 대화'로 불리는 이 회의에서 각국의 국방장관들이 참석해 다양한 양자회담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신 장관은 내달 2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 기하나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한미일 국방장관회담을 할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