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22대 국회서 ‘김정숙 특검’ 검토…타지마할 의혹 등 규명

기사입력:2024-05-25 11:46:03
원내대책회의서 발언하는 추경호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

원내대책회의서 발언하는 추경호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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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국민의힘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 논란과 관련해 22대 국회에서 특검을 추진할 뜻을 내비쳤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정숙 여사에 대한 특검을 당 차원에서 공식 추진하는 것이냐’는 물음에 “22대 (국회가) 출범하면 당내 의견을 수렴해 방식을 어떻게 할지 진지하게 검토하겠다”며 “개원하면 의원들과 총의를 모아보겠다”고 밝혔다.

임이자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타지마할 논란, 샤넬 재킷 수수 논란 등 특별활동비 유용 의혹, 청와대 경호원 수영 강습 등 검찰이 수사 중인 ‘김정숙 3대 의혹’이 (특검의) 첫 단추”라며 “국민 혈세로 옷 사고, 관광하고, 없는 해외 일정까지 만들어냈다면 이는 명백한 국정 농단”이라고 비판했다.
임 의원은 “시민단체 등이 김 여사를 배임·횡령·강요 등 혐의로 형사고발 했지만 여태 수사는 진척되지 않고 있다”며 “기존 수사기관에서 제대로 진척되지 않을 때 도입하는 것이 특검이고, 김정숙 여사 의혹은 특검의 발동 요건이 정확히 들어맞는다”고 주장했다.

송언석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당시 ‘2018년 한·인도문화협력대표단 관련 예비비 집행 내역’이라는 자료를 제출했는데, 김정숙 여사가 동행하면서 예산 규모가 약 4억원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당시 도종환 전 문체부 장관을 포함한 문체부 인원들의 출장 소요 금액은 약 440만원에 불과했으나, 김 여사의 동행으로 대통령 전용기 사용에 따른 비용 2억4000여만원 등이 추가되며 출장 총비용은 총 3억7320만원으로 늘었다고 송 의원은 전했다.

송 의원은 또 김 여사의 인도 방문과 관련한 최초 예비비 신청 당시 제출된 자료와 최종 출장 결과 보고서에는 타지마할 방문 계획이 빠져있다고 주장하며 “자기들끼리 현장에서 가는 일정에만 포함돼 있던 타지마할 방문이 과연 단독외교인가, 단독여행인가”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진실을 명확하게 밝혀주고, 민주당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특검법을 발의해달라”고 압박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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