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엄마는 외계인’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6월 이달의 맛 ‘우주 라이크 봉봉’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배스킨라빈스에서 20년간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플레이버로 꼽히며 사랑을 받아온 ‘엄마는 외계인’과 스테디셀러 ‘아몬드 봉봉’을 조합한 매시업(Mash-up) 신제품을 다양한 라인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최고 인기 아이스크림 행성들이 충돌해 프리미엄 ‘우주 라이크 봉봉’ 행성이 탄생했다는 콘셉트로 배스킨라빈스 이달의 맛 유니버스를 완성해 재미를 더했다.

먼저 이달의 맛 ‘우주 라이크 봉봉’은 ‘엄마는 외계인’과 ‘아몬드 봉봉’ 각각의 특징을 모두 담아 다양한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플레이버다. 고급스러운 ‘넛츠 밀크 초코’, ‘넛츠 초코’ 아이스크림과 넛츠 페이스트를 넣어 더욱 진한 초코맛을 완성했으며, 여기에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밀크’ 아이스크림으로 완벽한 조화를 구현했다. 아이스크림 속에는 ‘엄마는 외계인’의 인기 요소 ‘초코 프레첼 볼’을 쏙쏙 넣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하고, 초코 리본에 고소한 아몬드 분태가 들어간 '초코 아몬드 리본'으로 고소함을 더했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엄마는 외계인’ 행성에 불시착한 ‘아몬드 봉봉’ 행성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비주얼과 이달의 맛을 포함해 총 7가지 다양한 플레이버를 즐길 수 있는 ‘우주 라이크 봉봉 케이크’를 공개했다. 이달의 음료 ‘우주 라이크 봉봉 블라스트’는 부드럽고 달콤한 아몬드 봉봉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초코 프레첼 볼이 만나 달콤하고 바삭함이 입안 가득 느껴진다. 우주선 모양의 전용 컵 리드도 한정 수량 제공한다. 이달의 디저트로는 쫀득한 찹쌀떡 속에 아몬드 봉봉 아이스크림이 가득한 ‘우주 라이크 봉봉 모찌’와 달콤 바삭 토핑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우주 라이크 봉봉 선데’까지 한달 동안 만나볼 수 있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엄마는 외계인’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아몬드 봉봉’과 역대급 만남을 이뤄 6월 이달의 맛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신제품 출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6월 한 달 동안 ‘우주 라이크 봉봉’ 행성의 달콤함을 한입 가득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메타킹 커피, 달콤∙시원 크림소다 음료 2종 출시

‘메타킹 커피’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청량한 매력을 담은 신메뉴 크림소다 2종을 23일 출시했다.

시원한 탄산수와 블루 큐라소 시럽,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썸머 크림 소다는 달달한 소다맛은 물론 인증샷 욕구를 부르는 비주얼까지 즐길 수 있는 논카페인 아이스 음료다. 한여름 바다를 연상시키는 파란 색상과 아이스크림 위에 올려진 체리 토핑이 보는 재미를 돋운다. ▲썸머 크림 메타치노는 우유 얼음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블루 큐라소 시럽을 곱게 갈아 만든 블렌딩 음료다. 여기에 휘핑크림을 섞어 구름처럼 몽글몽글한 솜사탕을 떠올리게 하는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메타킹 커피의 크림소다 2종은 24oz 대용량으로 제공돼 가성비를 강화했다. 올 여름 역시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음료 성수기인 하절기에 맞춰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다미아니(Damiani) 100주년 기념 하이주얼리 전시 개최

다미아니(Damiani)가 지난 5월 23일, 서울 익선동 누디트에서 ‘다미아니 100 X 100 이탈리아니(Damiani 100 X 100 Italiani)’ 전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한 오프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브랜드의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메종의 장인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100점의 하이주얼리가 전시된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다미아니 패밀리인 조르지오 다미아니(Giorgio Damiani)와 배우 임수정, 이성경, 김혜윤, 그룹 스트레이 키즈 I.N(아이엔), 지코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시를 관통하는 핵심 주제는 '이탈리아적인 것(Italianness)'으로, 이는 이탈리아의 역사, 문화,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포괄하는 개념이다. 이것은 이탈리아의 아름다움과 우아함, 그리고 창의성과 혁신을 반영하며, 이탈리아의 인류학적 유산을 대표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