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가 높아지는 외식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선식품 등 각종 먹거리를 AI최저가격에 제공하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오는 23~29일까지 실시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기반의 ‘AI최저가격’ 제도를 통해 매주 선정한 핵심 상품들을 업계 최저가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주머니 부담을 낮추는데 힘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새벽수확 양상추(통)’, ‘캐나다산 냉동 만능 우삼겹(800g)’, ‘완도 전복(특대)’, ‘흰다리새우(마리)’를 모두 반값에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1990 바나나(전점 5만송이 한정/1인 2송이 한정/홈플러스 온라인 제외)’는 1990원, ‘무(개)’는 1450원, ‘햇반(2종)’은 최대 3000원 할인하며, ‘하림 무항생제 신선한 영양란 대란(25구)’는 7990원, ‘오뚜기 스낵면(108gx5입)은 2500원에 판다. 행사 카드*로 결제 시 ‘항공직송 체리(500g/미국산)’는 3000원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보먹돼(전품목)’는 멤버십 특가로 최대 50% 할인,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100g)’은 행사 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하고, ‘농협안심한우(전품목/100g/홈플러스 온라인 제외)’는 오는 23일~26일까지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반값에 준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