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선 의원은 “지난해 버팀목 대출을 받고 건강보험료가 3배나 올랐다는 민원을 듣고 너무나 황당하고 불합리해 법안을 발의했다”며 “정부 정책 엇박자로 인한 억울한 피해를 지금부터라도 막게 되어 다행이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그는 “건보공단이 홍보와 적극 행정을 통해 (버팀목·디딤돌) 대출을 받은 지역가입자가 모두 환급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용선 의원은 “제22대 국회에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