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은 최근 사료업계 최초로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재단과 기부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올해 4월부터 매월 ‘로보스M3, Q’ 매출량을 기준으로 일정액을 적립해 기부할 예정이다. 선진은 어르신들에게 영양소가 풍부한 우유를 전달하며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 배달'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우유를 통해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 지자체와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선정, 우유배달을 진행하며, 총 4,755명(2024년 3월 기준)에게 따스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03년 100가구에 우유 배달 봉사 활동을 시작한 것을 계기로, 2015년 사단법인 설립 후 기업 및 개인 후원을 통해 지원 규모를 확장해 왔다. 현재 약 3만 명의 개인과 20여 곳의 기업들이 후원에 참여 중이다.
◆한촌설렁탕, 냉면과 만두로 구성된 한정 메뉴 ‘냉면 세트’ 출시
설렁탕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촌설렁탕’이 냉면과 사이드 메뉴로 구성된 ‘냉면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세트 메뉴는 냉면 1인분에 만두가 추가되어 시원한 냉면을 한층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 메뉴다.
냉면과 함께 나오는 만두 역시 속이 꽉 찬 ‘수만두(2알)’와 ‘김치만두(2알)’, ‘갈비만두(3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한촌설렁탕 냉면 세트는 전국 매장에서 오는 6월 23일까지 한정 판매된다.
◆보노엠, 서울 북촌 파스닙스에서 만날 수 있어
친환경 고재 원목가구 브랜드 보노엠(BONO.M)을 북촌 파스닙스(PARSNIPS)에서 만날 수 있다.
보노엠은 이번 북촌 파스닙스 오프라인 쇼룸이 친환경 고재 원목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보노엠의 강현주 대표는 “보고 만지고 향을 느끼는 경험으로 가구의 진면목을 알 수 있다. 한옥마을의 정취와 델픽의 차향이 깃든 북촌에서 보노엠이 전개하는 고재 원목가구를 알리고 삶의 충실한 뿌리가 되는 가구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