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카브루(KABREW, 대표 박정진)가 글로벌 음료·맥주 제조사인 싱하(SINGHA)와 만나 ‘싱하 하이볼 2종’을 GS25편의점서 출시한다. 카브루는 싱하소다워터, 싱하 공식수입사 나투라스와의 협업을 통해 ‘싱하 유자레몬 하이볼’과 ‘싱하 피치 하이볼’을 시장에 선뵌다.

싱하 하이볼 2종은 카브루와 글로벌 음료·주류 제조사 싱하가 한국과 태국을 수차례 오가며 함께 만들었다. 카브루는 패키지에 싱하 브랜드만 적용한 단순 콜라보 제품을 넘어서기 위해 싱하 글로벌과 함께 레시피부터 탄산감, 캔 디자인까지 기획·개발해 이번 싱하 하이볼 2종을 내놨다.

카브루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싱하소다워터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탄산수다. 청량한 탄산감으로 국내서도 선호가 높은 싱하소다워터는 이미 하이볼, 칵테일 등 믹솔로지 주류를 만드는데 주로 쓰이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은 편의점 등 유통 채널에서 기본 싱하소다워터와 함께 싱하유자레몬소다, 싱하레몬소다 플레이버의 제품을 만나봐 친숙하다.

‘싱하 유자레몬 하이볼’은 싱하소다워터의 스테디한 플레이버인 ‘싱하유자레몬소다’를 ‘하이볼’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싱하소다워터의 프레시하고 짜릿한 탄산감과 카브루만의 하이볼 레시피가 만나, 다가오는 봄·여름철 상쾌하게 즐기기 적합하다. ‘싱하 피치 하이볼’은 국내 소비자들이 특히 선호하는 복숭아 맛으로 달콤하면서도 살짝 시트러스한 맛이 특징이다. 두 가지 플레이버 모두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기기 좋으며 청량감이 돋보이는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다. 다양한 음식과 페어링 해 마셔도 튀지 않고 리프레시되는 깔끔한 맛으로 편하게 음용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싱하 하이볼 2종’에는 리얼 스카치 위스키가 함유돼 있어 더욱 풍부한 바디감의 RTD 하이볼로 탄생했다. ‘유자레몬’과 ‘피치’ 천연 농축액을 사용하여 인공적이지 않고 직접 만들어 먹는 듯한 믹솔로지 주류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도수는 4%며 용량은 355ml라 가볍고 간편하게 즐기기 좋다.

◆ 본아이에프, ‘본죽 정성나눔 캠페인’ 진행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 ‘본죽&비빔밥’이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으로 ‘본죽 정성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본죽 정성나눔 캠페인’은 본사 임직원과 가맹점주 모임인 ‘본사모’가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 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구세군 강북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행사에 직접 참여한 80여 분의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복죽 나눔과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찾아가는 어버이날’ 행사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에 방문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전복죽 100인분을 별도 준비했다. 본죽 임직원들은 가정에 방문해 죽과 함께 직접 만든 안마봉과 감사카드 등 기념 선물을 드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본아이에프 김만기 브랜드기획실장은 “1인 가구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밸런시스, 아치본 요가 베이직 클래스 성공적으로 개최

밸런시스 코리아(대표 박욱)가 주최하고 NESSA요가 & 필라테스 송수옥 대표가 강사로 나선 '아치본과 함께하는 척추 골반 스트레칭' 베이직 클래스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밸런시스 코리아의 2024년 첫 교육 프로젝트인 아치본 베이직 클래스는 지난 4월 27일 더케이 호텔에서 4회 째를 맞이하며 매 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치본(ACHIBON)은 필라테스 기구인 바렐의 특성을 살려 척추 후굴을 아프지 않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한 요가 소도구로 아치형 디자인의 곡선을 활용하여 목, 허리, 엉덩이 등 다양한 부위의 운동을 수행할 수 있다.

아치본 베이직 클래스는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에 주목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몸의 척추는 커브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있을 때 충격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다. 이러한 척추의 만곡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려면 척추를 감싸고 있는 근육들이 제자리에서 정상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

아치본 요가의 창시자인 송수옥 대표는 척추를 둘러싼 근육과 근막, 건과 인대의 그룹작용과 힘의 원리를 신체로 이해하도록 지도하며 유착된 근막의 표면과 심부를 자극해 풀어주는 방법을 지도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