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전 국민 25만 원 민생 회복지원금 지급을 전면 수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채해병 특검법 전면 수용을 약속하시기를 바란다"며 "진짜 보수라면, 진짜 청년을 위한다면, 진짜 국민의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서서 진상을 밝히고자 해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표는 "대통령은 국민의 삶을 돌보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책무가 있다"며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겠다고 밝히는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