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이 원두 2종을 출시했다. ‘쟈뎅 마일드 블렌드’, ‘브라질 디카페인’이다.
신제품은 홈카페 문화가 지속 확산되며 가정용 원두 시장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기획됐다. 특히 지난해 디카페인 커피 수입량이 5년 만에 300% 가까이 증가하는 등 디카페인 커피가 각광받는 점을 반영해 브라질산 원두를 활용한 디카페인 제품도 선보인다.

신제품 원두 2종은 쟈뎅의 로스팅 프로파일링 기법이 적용돼, 각 원두 특성에 따라 온도, 시간, 단계별로 세분화한 로스팅으로 제품별 원두 고유의 맛과 풍미를 살려냈다.

‘쟈뎅 마일드 블렌드’는 브라질과 로부스타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 후 미디엄 로스팅한 홀빈 원두 제품으로,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고소한 원두를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춰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밸런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쟈뎅 브라질 디카페인’은 다크 로스팅으로 묵직한 바디감에 깔끔한 여운과 은은한 보리향이 퍼지는 디카페인 홀빈 원두 제품이다. 천연 이산화탄소 공법을 통해 카페인 성분을 99% 이상 제거함과 동시에 생두의 맛과 풍미를 최대한 보존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이마트 할인점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엘르골프, '더 나은 나를 찾아서(Seeking a Better You)' 테마의 24 여름 컬렉션 선보여

프렌치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 엘르골프(ELLE GOLF)가 24 여름 시즌 캠페인을 통해 골퍼들을 위한 시원한 라운딩룩을 제안한다.

이번에 공개된 캠페인 화보는 '더 나은 나를 찾아서(Seeking a Better You)'라는 테마로 모델들의 청량하고 자유로운 움직임으로 비주얼을 완성하였다. 이번 컬렉션의 특징은 미니멀한 실루엣에 채도 높은 컬러들과 무채색 계열인 화이트·그레이·블랙 컬러를 믹스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하였고, 시각적으로 더욱 시원해 보이는 레터링 플레이와 팜트리 패턴으로 포인트 착장으로 연출하기에 좋은 아이템들도 가득하다. 그뿐만 아니라 스윙 시 불편함이 없도록 부드러운 밀착감과 가벼운 착용감으로 더운 여름에도 쾌적한 골프웨어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엘르골프의 후원 선수 임희정, 이세희 두 선수도 24 여름 엘르골프 컬렉션을 착용하고 촬영장에서 다채로운 필드룩도 선보였다. 두 선수는 자신감 넘치는 스윙, 카리스마 있는 포즈로 스타일리시한 컷을 완성했다

◆한돈자조금, 한돈몰에서 삼겹살+목살 50% 특가 판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금일(7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고물가 시대 속에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한돈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5월은 가정의 달인 만큼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부담 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라는 뜻으로 푸짐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은 총 2회에 걸쳐 시행되며, 1차 판매는 7일부터 21일까지다. 행사 기간 동안 ‘삼겹살 1kg+목살 1kg’ 총 2kg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차 판매는 5월 말에서 6월 초로 예정돼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