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한 참석자는 총선 후 건강 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알려진 한 전 위원장에 대해 “컨디션이 조금 올라온 것으로 보였다”며 “참석자들은 한 전 위원장에 건강히 지내시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한 전 위원장이 “처음 같이 호흡을 했으니 종종 같이 보며 교류하자”며 “특별한 추억이 있는 멤버들이 소중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선거 기간 함께 해줘서 고맙다고 감사를 표하면서 “요새 시간이 많다. 도서관도 가고 지지자들이 선물해준 책을 읽으며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한편 한 전 위원장은 향후 전당대회 출마 여부 등 당 현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