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텐가(TENGA)의 여성용 브랜드 이로하(iroha)가 롯데 온라인 면세점에 단독으로 여성 청결제 인티메이트 케어 3종을 입점했다.

이로하는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텐가의 여성 개발진이 만든 브랜드로 다양한 셀프 플레저 제품부터 로션, 청결제 등 케어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국내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 온라인 면세점에 단독으로 입점한 이로하 여성 청결제 인티메이트 3종은 ‘인티메이트 워시 폼 타입’, ‘인티메이트 VIO 트리트먼트 로션’, ‘이로하 VIO 트리트먼트 밀크’로 구성됐다. 일상에서든 바쁜 여행 일정 속에서든 이로하 인티메이트 3종으로 기초 스킨케어를 하듯 세정, 보습, 유지 세 단계의 세심한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롯데 온라인 면세점 단독 입점을 기념해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이로하 제품 50달러(약 6만9천원)이상 구매 시 이로하 인티메이트 폼 타입을 증정하는 고객 이벤트도 5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한다.

한편, ‘이로하 인티메이트 워시 폼 타입’은 부드러운 약산성 세정제로 본래 피부가 가지고 있는 약산성 보호막을 강화하여 상시 존재하는 유익균과 수분을 지키며 델리케이트존을 세정할 수 있다. ‘이로하 인티메이트 VIO 트리트먼트 로션’은 델리케이트존 전용 점성이 있는 토너로 제모나 탈모에 의한 손상으로 민감해진 피부의 보습과 진정에 효과적이다. 또한, 털이 살 안에서 자라거나 피부 밖으로 나오지 못한 인그로운 헤어(ingrown hair)를 손쉽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메리어트 웨딩 페어, 꿈의 정원 ’Reverie Jardin’ 개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오는5월 26일 ‘꿈의 정원’을 테마로 한 도심 속 화려한 소규모 웨딩 ‘Rêverie jardin’ 웨딩 페어를 15층 루프톱 테라스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다년간 스몰 웨딩을 진행해온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만의 노하우와 웨딩 전문 디렉터가 직접 상담하는 1:1 맞춤 서비스가 가능하며, 어느때보다도 풍성한 당일 계약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웨딩 쇼케이스는 예비 신혼 부부라면 한번쯤은 꿈꾸는 야외 가든 웨딩으로 준비되어, 꿈의 정원 테마와 맞게 화려한 색상의 조화로 어우러져 실제 예식과 동일하게 꾸며진 웨딩홀, 신부 대기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인기가 가장 많은 야외 웨딩의 경우 초가을, 봄, 여름 시즌에만 운영 되어 그 경쟁률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 도심 속 야외에서 펼쳐지는 코트야드 타임스퀘어의 루프탑 웨딩은 자연속에서 시원한 바람과 꽃 향기가 함께 어우러져 야외 정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프라이빗 웨딩 공간으로 조성된다.

웨딩 쇼케이스 사전 예약 후 방문하신 예비 신랑, 신부님들께 다양한 페어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1팀당 스파클링 와인 1병 제공되며, 계약자에 한해 예식 당일 또는 전날 숙박 이용, 대관료 50% 할인, 모모카페 2인 식사권, 부케 세트, 신부대기실 풍선 장식과 예식 당일 아이폰 스냅 혜택까지 누려볼 수 있다.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100주년 맞아, 웨스 앤더슨 감독과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 영상 공개

몽블랑(Montblanc)에서 글쓰기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이 된 마이스터스튁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적인 감독 웨스 앤더슨(Wes Anderson)과 제작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 영상은 몽블랑 산 꼭대기에 있는 가상의 몽블랑 공간을 배경으로 브랜드의 슬로건과 제품을 소개하며 몽블랑 세계로 안내한다. 웨스 앤더슨 감독 특유의 시각적 미학과 유머가 돋보이는 이 영상에는 웨스 앤더슨 감독이 직접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그와 여러 작품을 함께했던 배우이자 뮤즈 루퍼트 프렌드, 제이슨 슈왈츠먼이 등장해 매력을 더했다.

또한 한국 배우이자 몽블랑 마크 메이커인 이진욱과 미국 여배우 모드 아패토우, 인도계 미국인 배우 겸 디자이너인 와리스 알루와리아, 중국 배우이자 몽블랑 마크 메이커인 징보란이 찰리 그레이가 함께 캠페인 시리즈에 참여해 웨스 앤더슨 감독 특유의 감성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캠페인을 통해 몽블랑과 관련된 재치 있는 요소들도 찾아볼 수 있는데, 오프닝의 눈 덮인 몽블랑 산 배경은 불어로 ‘하얀 산’을 뜻하기도 하는 동명의 브랜드 이름과 엠블럼을 상징한다. 높은 산에 위치한 도서관은 몽블랑이 영감을 받아 전개했던 ‘라이브러리 스피릿(Library Spirit)’ 캠페인을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