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데일리 와인은 물론 유명 고급 와인을 역대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주목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먼저 와인을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즉시 2만원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바로사 쉬라즈, 바롤로, 샴페인 등 명산지 와인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파격적인 가격으로 준비했다. ▲’세인트 할랏 블랙 클레이 쉬라즈(750ml)’는 19900원에 판매하며, ▲’산타 비토리아 바롤로(750ml)’는 29900원, ▲’마르텔 하스링거 샴페인(750ml)’은 39900원에 마련했다.

한정 수량으로 마련한 인기 고급 와인 2종은 일자별로 역대 최저가로 제공한다. 5월 2일에는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보르도 와인 중 하나인 ‘샤또 딸보 2019/2020 빈티지’를 780병 한정 99900원에 판매한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2만원 할인을 적용 받아 7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셈이다. 5월 4일에는 ▲토스카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BDM)의 교과서로 불리는 ‘반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를 600병 한정 59900원에 판매한다.

화이트 와인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발비 모스카토 다스티(750ml)’와 ▲’헤이지베이 소비뇽블랑(750ml)’를 각각 10900원에, ▲’스톤베이 소비뇽블랑(750ml)’은 20900원에 판매하는 등 인기 제품 10종을 파격적인 조건으로 마련했다.

강재준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국내 와인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질적, 양적으로 크게 성장하였고, ‘일상에서 즐기는 주류’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부담 없는 가성비 데일리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라며, “홈플러스는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