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위메프가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랩비트 2024’(RAPBEAT, 이하 랩비트) 얼리버드티켓과 함께, 압도적 혜택의 ‘위메프 패스’와 ‘위메프 슈퍼패스’ 티켓 2종을 단독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위메프 관계자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랩비트’는, 힙합뿐 아니라 알앤비·인디·케이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멀티 장르 뮤직 페스티벌이다"라며 "이번 공연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된다"라고 전했다.

지난 18일, 행사 개최를 알리며 판매한 블라인드티켓은 오픈과 함께 단시간 매진되며 인기를 자랑했다.

위메프는 ‘랩비트2024’ 얼리버드티켓 양일권을 10만9,000원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보다 특별한 공연 경험을 전하는 위메프 패스는 16만9,000원으로 전용 관람구역과 화장실 등의 휴게공간도 제공한다. 특히, 위메프 슈퍼패스(21만9000원)는 빠른 입장 혜택과 함께 전용 물품 보관소를 이용할 수 있으며, 랩비트 2024 공식 슬로건 굿즈도 선물한다.

이외에도 위메프는 다채로운 야외 페스티벌 상품도 특가에 추천한다. 먼저, 키즈캐릭터가 총출동하는 가족 공연 ▲파인데이페스티벌(1일권 5만5,000원), 인기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하는 ▲원더랜드피크닉(1일권 12만1,000원), 잔나비·루시·십센치 등 라인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파크뮤직페스티벌(1일권 10만9,000원),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질 ▲피크페스티벌(1일권 10만9,000원) 등이 주요 상품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