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두끼’가 카페 프랜차이즈 ‘팔공티’와 손잡고 오는 23일부터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두끼와 팔공티가 준비한 ‘두팔 벌려 환영해’ 이벤트는 다음달 2일까지 약 10일간 진행된다. 최근 1525여성과 MZ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두 브랜드의 이번 공동 이벤트는 ‘이런 꿀조합 칭찬해’, ‘부모님 모시고 꼭 갑니다’ 등 이미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가족에 대한 마음을 각 브랜드의 공식 SNS 채널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두끼 방문 후기 또는 팔공티 신메뉴 후기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업로드하고 해당 브랜드를 태그할 경우 당첨 확률은 올라간다.

가정의 달에 맞게 경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10명에게 두끼 식사권과 팔공티 신상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두 브랜드의 공식 SNS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알로소, '컬러 장인' 김나영과 함께한 소파 스타일링 화보 공개

퍼시스그룹의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알로소와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방송인 김나영이 봄의 정취가 가득 담긴 소파 화보를 공개했다.
'마이 리빙 아틀리에(My Living Atelier)'를 테마로 한 이번 화보에서 김나영은 그녀의 뛰어난 패션 감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소파를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알로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봄과 어울리는 핑크, 옐로우 등 밝은 컬러의 소파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리빙 공간을 제안하며, 김나영은 '컬러 장인'으로서 각 제품들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김나영은 두 팔을 벌려 포옹하는 듯한 디자인의 ‘엘머’와 우아한 조형미가 시선을 사로잡는 ‘뚜따’에 기대어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1인 소파의 매력을 강조했다. 또한 공간에 따라 자유롭게 모듈을 조합해 배치할 수 있는 저상형 소파 ‘케렌시아’와 부드러운 쿠션감이 특징인 ‘밀로’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통해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소파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모던한 직선형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서도 잘 어울리는 ‘보눔’과 함께 우아하고 당당한 모습을 연출해, 다양한 스타일링에 대한 영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블랙야크, ‘베이스캠프 북한산점’서 아카데미 연다

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복합문화공간 ‘블랙야크 베이스캠프 북한산점’에서 아웃도어 아카데미를 연다.

올해 2월 서울의 진산인 북한산국립공원 인근에 문은 연 ‘블랙야크 베이스캠프 북한산점’은 블랙야크 플래그십 스토어와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BAC) 라운지를 주축으로 운영되고 있는 아웃도어인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블랙야크는 베이스캠프를 거점으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자연과 산행 문화를 만들고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할 계획으로, 이번 베이스캠프 북한산점에서 오픈하는 아카데미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진 북한산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2개 클래스로 구성된다.

북한산성의 13개 성문을 연결해 탐방하는 ‘북한산 13성문 마스터’와 산과 계곡, 언덕과 능선을 가로지르며 트레일 러닝을 배울 수 있는 ‘북한산 트레일 러닝 스쿨’로 모두 아웃도어 전문가인 블랙야크가 셰르파가 동행해 다양한 이야기와 가이드를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