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채승진 국일그래핀 상무(박사), 윤순길 충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강태현 국일제지 대표이사,가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M그룹)
이미지 확대보기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Graphene)은 초경량, 고강도, 고전도성을 가진 복합 신소재이다. 국일그래핀은 신소재 그래핀 개발을 위해 비전사 방식 연구에는 윤순길 충남대학교 교수를 전사 방식 연구에는 채승진 박사를 초빙해 투 트랙(Two-Track)전략으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태현 국일제지 대표이사는 협약식에서 “신소재 그래핀 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일제지는 다공지, CPF(Combined Performance Filter)지, 종이필터지 등 경쟁력 있는 특수지 생산 공급과 함께 자회사 국일그래핀을 통해 미래의 먹거리가 될 신소재 개발과 R&D 투자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