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크린랲(대표 전기수)은 기존 대비 5cm 더 길어진 ‘뽑아쓰는 크린백’을 새롭게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5cm x 40cm의 사이즈 규격으로 부피가 크거나 보다 많은 용량의 식품, 생활용품 등을 수월하게 보관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또한 간편하게 한 장씩 뽑아 쓰는 방식으로 위생적이며, 물결무늬의 실링으로 두껍고 튼튼해 내용물이 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크린백은 FDA 적법 원료만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며, 국제 공인 검사기관인 SGS의 종합 검사를 받아 까다로운 유럽의 안전 인증을 통과한 제품이다. 음식물의 건조를 방지해 육류, 어패류, 야채, 과일류의 신선한 보관이 가능하며, 뜨거운 열에 강한 소재로 전자레인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한편, 크린랲은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오는 30일까지 봄맞이 할인 이벤트 ‘할인해봄’을 진행한다. 크린랲의 베스트 제품을 최대 6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크린장갑 △크린백 △크린지퍼백 △미니미니 지퍼백 △크린랩 다용도 라텍스 장갑 △슬라이딩 크린랩 △물걸레 청소포 △크린호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