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그레이스’가 연간 약 1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는 글로벌 풋케어 브랜드 ‘닥터숄(Dr. Scholl’s)’을 4월 15일 국내 공식 런칭했다.
‘닥터숄’의 국내 공식 수입 유통사 ‘㈜그레이스’는 최근 발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웰니스 산업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에도 세계적인 풋케어 전문 브랜드를 들여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닥터숄’의 런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저출산·고령화 사회가 도래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건강 및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여러 업계에서도 실버 헬스 케어를 위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레이스 역시 이러한 인구구조 격변 및 실버 케어 시장 확장에 따른 발빠른 대응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는 웰니스 영역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보고 이와 관련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주)그레이스의 CHO ABRAHAM 대표는 "연간 1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대형 글로벌 브랜드 닥터숄의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통해 국내 실버 케어 카테코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그레이스와 닥터숄의 독점 파트너십 체결이 국내 실버 케어 및 웰니스 케어 카테고리에서의 포트폴리오를 확장 전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또한 50여 개의 미국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전문적인 의학 지식과 수많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인솔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타고난 체형과 다양한 생활 환경에 따라 서로 다른 구조를 지닌 여성과 남성의 발 모양에 맞는 알맞은 제품을 제공한다
국내 공식 런칭되는 품목은 총 6종으로 발뒤꿈치 쿠션 기능성 인솔, 러닝 컴포트 인솔, 데일리 인솔, 안전화용 기능성 인솔, 발바닥 3중 서포트 기능성 인솔, 워킹 컴포트 인솔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 품목인 '발뒤꿈치 쿠션 기능성 인솔'은 발 전체에 균일하게 분포된 폼 쿠셔닝으로 발에 전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아치가 무너지는 것을 막아 발바닥 부위 근육의 늘어짐을 방지하는 기술이 적용되었다.

◆데상트, ‘팀 데상트(Team DESCENTE)’ 런칭

데상트(DESCENTE)가 글로벌 스포츠 DNA를 담은 ‘팀 데상트(Team DESCENTE)’ 컬렉션을 런칭하였다. 데상트가 후원하는 글로벌 스포츠팀 ‘독일 봅슬레이(BSD), 영국 트라이애슬론(BTF), 스위스 트라이애슬론(SUI)’의 그래픽과 무드를 담은 내셔널 팀 에디션이다.

’팀 데상트’는 3개국의 스포츠팀을 상징하는 컬러와 디자인뿐 만 아니라 트레이닝 퍼포먼스 기능성을 담아낸 컬렉션이다. 독일 봅슬레이(BSD) 라인은 움직임에 최적화된 ‘스키마테크‘ 소재 기술력을 접목하였으며, 영국 트라이애슬론(BTF) 라인은 냉감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제품력을 강화하였다. 또한 스위스 트레이애슬론(SUI) 라인은 경량성과 트레이닝의 최적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팀 데상트’는 브랜드의 스포츠 스피릿을 담은 트레이닝 컬렉션으로 런칭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데상트 관계자는 “데상트의 가장 큰 비전이자 강점은 스포츠 하는 사람들의 원동력이 되기 위하여 제품에 장인 정신의 기술력과 스포츠 철학을 담는다는 것이다”라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서 뛰어난 제품력을 가지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벤티, 건강 과채주스 ‘오늘의 과채루틴 시즌3’ 출시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MZ 세대를 중심으로 ‘헬스디깅’, ‘헬시플레저’ 트렌드 열풍이 지속됨에 따라 봄 시즌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은 건강 과채주스 ‘오늘의 과채루틴 시즌 3’를 출시한다.

오늘의 과채루틴 시리즈는 무색소, 무첨가물, 무향료, 무보존료의 4無 제품으로, 다양한 과일과 야채 원물을 농축해 맛과 영양이 그대로 담아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 컨셉을 강화했다. ‘오늘의 과채루틴’은 매년 다양하고 새로운 라인업의 과채주스를 선보이며 더벤티의 시그니처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더벤티의 과채루틴 시리즈는 지난 3월, 꾸준한 건강 관리 트렌드속에서 소비자로부터 높은 인기와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머니투데이 주관 ‘올해의 히트 상품’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오늘의 과채루틴 시즌 3’의 과채주스 라인업은 오렌지, 사과, 당근, 감귤을 더해 상큼한 맛이 특징인 ‘오사당’, 사과, 딸기, 비트, 레몬을 더해 새콤하고 건강한 맛의 ‘사딸비’, 망고, 파인애플, 패션후르츠, 단호박을 넣어 상큼, 산뜻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망플단’. 수박을 100% 착즙한 여름 시즌 한정 메뉴 ‘찐수박’, 용과, 패션후르츠, 구아바의 조합으로 달콤하고 건강한 맛의 ‘트로피칼’로 구성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