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입안이 얼얼해지는 화끈한 매운맛을 스프라이트 한 모금으로 쿨하게 식히고 상쾌하게 리프레시 한 차은우의 모습과 함께 ‘스프라이트 시켜, 매운맛 식혀!’라는 유머러스하면서도 직관적인 메시지를 통해 매운맛과 스프라이트의 쿨케미를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차은우는 익살스러운 연기와 쿨한 비주얼로 숯불 화로에 지글지글 익혀 먹는 매콤한 고기구이를 비롯해 각종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올라오는 열기뿐만 아니라, 촬영장의 열기까지 시원하게 해 스프라이트와의 완벽한 조화로 현장 스태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휴식 시간 중임에도 차은우는 스프라이트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계속되는 촬영으로 후끈해진 현장 분위기에 상쾌하고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