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다채로운 향기 라인업도 돋보인다. 특히, 호불호 없는 산뜻한 코튼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상쾌한 향’은 소비자 향 선호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 외에도 달콤함 꽃 내음 속 코튼향을 선사하는 ‘다우니 에이프릴향’, 꿉꿉한 빨래 냄새 걱정을 덜어주는 ‘다우니 실내건조’, 라벤더 밭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을 구현한 ‘라벤더 앤 유칼리투스향’, 코튼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은은한 꽃향’ 및 시원한 허브향 속 코튼향을 조화롭게 담은 ‘허브가든향’까지,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편, 페브리즈 강력탈취 섬유탈취제는 냄새를 단순히 향으로 덮는 것이 아닌, 페브리즈의 독보적인 탈취 기술을 통해 최대 24시간까지 상쾌함을 유지시켜준다. 냄새의 원인인 악취 입자를 중화시킨 후, 해당 성분을 가두고 섬유 속에서 끌어내는 과정을 거치며 냄새를 효과적으로 탈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번 입어 세탁하기 애매한 옷 혹은 잦은 빨래로 물 빠짐이 걱정되는 청바지 등 다양한 의류 제품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숲속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 2024 시즌 개최
울창한 숲과 신선한 공기, 몰캉몰캉 시원한 황톳길에서 해방감을 주는 맨발걷기. 여기에 나무가 배경이 되고 햇살이 조명이 되며 바위가 객석이 되는 숲속음악회까지 더해지면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한 ‘에코힐링’(Ecohealing, 자연치유)이 완성된다.
오프닝 공연에는 계족산황톳길을 찾은 가족, 친구, 연인 등 많은 방문객 수백 명이 숲속음악회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숲속음악회는 오는 10월 13일(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30분 숲속음악회장에서 진행된다.
선양소주가 2007년부터 전액 비용을 들여 무료로 운영하는 숲속음악회는 소프라노 1명, 테너 4명, 바리톤 4명, 피아노 1명, 모두 10명의 오페라 단원으로 구성된 상설공연이다. 클래식과 뮤지컬, 개그를 접목해 폭소와 감동을 자아내며 남녀노소 3대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 ‘디어 맘 앤 대드’ 선보여
파크 하얏트 부산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디어 맘 앤 대드(Dear Mom & Dad)’ 패키지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스위트로 예약할 경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이탈리안 푸드와 디저트, 콜드 컷, 과일, 주류, 탄산음료, 커피, 차 등을 호텔 31층에 위치한 리빙룸(Living Room)에서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앳 리빙룸(Happy Hour at Living Room)’까지 이용 가능해 다채로운 호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