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페브리즈, ‘다우니 미스티크’향 포함 섬유탈취제 7종 선보여 外

기사입력:2024-04-15 16:55:29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P&G의 섬유탈취제 브랜드 페브리즈가 새로워진 향기 라인업으로 돌아온 페브리즈 강력탈취 섬유탈취제 7종을 주요 온라인, 전국 대형마트와 소매점에 출시했다.
이번 페브리즈에서 선보이는 향기 라인업 7종은 ‘다우니 미스티크’, ‘다우니 에이프릴’, ‘다우니 실내건조 프레시 클린’ 등 다우니 향기 컬렉션 3종과 ‘상쾌한 향’ ‘라벤더 앤 유칼립투스향’, ‘은은한 꽃향’, ‘허브가든향’ 등 페브리즈 향기 컬렉션 4종으로 구성됐다. 그중, 새로 출시되는 ‘다우니 미스티크’는 프리미엄 섬유유연제 다우니의 베스트 셀링 향을 구현한 제품으로, 외출 후 그대로 옷장에 집어넣기 애매한 옷에 분사하면 다음 세탁까지 오랫동안 은은하게 지속되는 매혹적인 생화향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다우니 섬유유연제 제품과 함께 사용 시 향기가 더욱 오래 유지된다.

기존의 다채로운 향기 라인업도 돋보인다. 특히, 호불호 없는 산뜻한 코튼향으로 큰 사랑을 받은 ‘상쾌한 향’은 소비자 향 선호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 외에도 달콤함 꽃 내음 속 코튼향을 선사하는 ‘다우니 에이프릴향’, 꿉꿉한 빨래 냄새 걱정을 덜어주는 ‘다우니 실내건조’, 라벤더 밭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을 구현한 ‘라벤더 앤 유칼리투스향’, 코튼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은은한 꽃향’ 및 시원한 허브향 속 코튼향을 조화롭게 담은 ‘허브가든향’까지,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편, 페브리즈 강력탈취 섬유탈취제는 냄새를 단순히 향으로 덮는 것이 아닌, 페브리즈의 독보적인 탈취 기술을 통해 최대 24시간까지 상쾌함을 유지시켜준다. 냄새의 원인인 악취 입자를 중화시킨 후, 해당 성분을 가두고 섬유 속에서 끌어내는 과정을 거치며 냄새를 효과적으로 탈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번 입어 세탁하기 애매한 옷 혹은 잦은 빨래로 물 빠짐이 걱정되는 청바지 등 다양한 의류 제품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숲속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 2024 시즌 개최

울창한 숲과 신선한 공기, 몰캉몰캉 시원한 황톳길에서 해방감을 주는 맨발걷기. 여기에 나무가 배경이 되고 햇살이 조명이 되며 바위가 객석이 되는 숲속음악회까지 더해지면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한 ‘에코힐링’(Ecohealing, 자연치유)이 완성된다.
15일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인 ㈜선양소주(회장 조웅래)에 따르면, 계족산황톳길 방문객들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숲속음악회 ‘뻔뻔(funfun)한 클래식’이 지난 13일 2024 시즌의 막을 올렸다.

오프닝 공연에는 계족산황톳길을 찾은 가족, 친구, 연인 등 많은 방문객 수백 명이 숲속음악회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숲속음악회는 오는 10월 13일(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30분 숲속음악회장에서 진행된다.

선양소주가 2007년부터 전액 비용을 들여 무료로 운영하는 숲속음악회는 소프라노 1명, 테너 4명, 바리톤 4명, 피아노 1명, 모두 10명의 오페라 단원으로 구성된 상설공연이다. 클래식과 뮤지컬, 개그를 접목해 폭소와 감동을 자아내며 남녀노소 3대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 ‘디어 맘 앤 대드’ 선보여

파크 하얏트 부산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디어 맘 앤 대드(Dear Mom & Dad)’ 패키지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번 ‘디어 맘 앤 대드’는 오션전망 객실 또는 스위트에서의 편안한 휴식, 레스토랑에서의 풍성한 조식, 레드와인 1병, 과일, 이대명과 전병으로 구성된 웰컴 어메니티(투숙 당 1회), 카네이션 꽃다발(투숙 당 1회), 사우나 무료 이용으로 구성되어 부모님께 효(孝)캉스를 선물할 수 있는 패키지이다. 특히, 호텔 직영 플라워팀이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생화 카네이션 꽃다발에는 사전 요청 시 부모님께 전달하고 싶은 존경과 감사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어 사랑하는 부모님께 더욱 뜻깊은 순간을 선사한다.

스위트로 예약할 경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이탈리안 푸드와 디저트, 콜드 컷, 과일, 주류, 탄산음료, 커피, 차 등을 호텔 31층에 위치한 리빙룸(Living Room)에서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앳 리빙룸(Happy Hour at Living Room)’까지 이용 가능해 다채로운 호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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