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수 의원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그러면서 유동수 의원은 “계양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공약들을 뚝심 있게 밀고 나가겠다”며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계양구가) 성장이 되도록 GTX-D·E 노선과 서울지하철 2호선 연장을 조기 추진하겠다”고 다시 한번 실천 의지를 천명했다.
또한 유 당선자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계산3동 통합재건축 △작전동‧계산 1동의 원도심 개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등을 통해 살기 좋은 계양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면서 계양주민께 약속드린 (공약들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는 각오를 분명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유동수 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신 최원식 후보와 가족 그리고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들께도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한 저에게 큰 사랑을 보내주신 계양주민들과 대한민국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과 계양주민만을 보고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당선자로서 심중소회를 피력했다.
제22대 총선 인천 (계양갑) 유동수 당선자 유세 모습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