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최근 3년간 울산해경 관내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는 총 38건으로 이 중 30건(79%)이 정비 불량, 운항 부주의 등 안전의식 부족으로 인한 표류 사고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레저기구 관리 방법, 안전수칙 안내 등 안전관리 캠페인도 병행한다.
울산해경 관계자는“대부분의 수상레저 사고는 사전점검 소홀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이번 무상점검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레저활동 시에는 연료 적재량, 엔진 상태 등 자체점검을 반드시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