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은 지난 6일과 7일 이틀동안 서울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엄보람 바리스타와 함께 ‘카누 원두커피 x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작년 발매한 카누 원두커피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카누 카페 블렌드는 ‘First Bold, Last Clean’이라는 브랜드 슬로건답게 프리미엄 원두의 풍부한 첫 느낌과 깔끔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엄보람 바리스타는 지난 2023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에서 직접 생산한 커피로 우승을 차지한 바리스타다. 현재 브라질에서 스페셜티 커피 농장과 함께 커피 로스터리 겸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카누 원두커피 200g 6종은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에서 판매 중이며, ‘카누 카페 블렌드 다크 로스팅’(1.13kg)은 코스트코 매장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