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나트륨은 낮추면서도 기존 고추장과 동일한 맛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고유의 ‘NFT(New Fermentation Tech) 발효 공법’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쌀과 양파 등 원재료를 동시에 발효시켜 비교적 낮은 염도에서도 자연스러운 고추장의 감칠맛을 낸다"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 공법으로 나트륨을 줄여 선보인 제품이 호평을 받으면서, ‘해찬들 나트륨을 줄인 100% 태양초 우리쌀 고추장’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실제로 온라인에는 지난해 출시된 ‘나트륨을 줄인 우리찹쌀 태양초 고추장’을 구매한 소비자들로부터 “일반 고추장과 맛의 차이가 없다”, “맛도 건강도 챙길 수 있어 꾸준히 구매하고 싶다” 등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와 동시에 홈플러스 전 매장에서 1+1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4월 중 농협과 온라인 채널 등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