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레일 부경본부)
이미지 확대보기그동안 새로운 차종이 도입되거나 정비 기술 개선을 위해 각 차량사업소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던 시범 정비를 대회 형식으로, 사업소 간 선의의 경쟁으로 정비 기술력을 한단계 발전시키고 정비 노하우를 상호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철도의 특성상 여객‧화물열차가 같은 선로에서 운행하기에 원활한 열차 운행을 위해서는 화물열차의 안전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최은주 부산경남본부장은 “우리 부산경남본부에는 부산신항역, 부산진역 등 국내 물류 철도 운송을 위한 주요 허브 역을 운영 중이다”며 “안전하고 원활한 물류 수송이 될 수 있도록 화차 정비 기술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