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영미 부산 중·영도 후보, 연이은 소통과 경청 행보

기사입력:2024-04-05 13:03:58
(제공=박영미 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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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 중구·영도구 박영미 후보가 지역사회 내 각 단체와 연이어 간담회와 협약식을 개최하면서 소통과 경청 행보를 이어갔다.
박영미 후보 캠프에 따르면, 박 후보는 이번달 들어 1일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부산지역본부 대표자 30여 명의 지지선언, 2일에는 화물연대 부산지역본부와 정책협약식에 이어 녹색어머니회와 간담회를, 3일에는 영도 및 중구 청년들 30여명 과 청년 정책 간담회를 잇따리아 소화했다.

부산 중구·영도구는 오차범위 내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곳으로, 박 후보는 연일 밤낮으로 선거운동을 위해 지역을 누비면서도 소통과 경청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열정을 보여 왔다.

특히 박 후보는 한국노총 총연맹의 '친노동 후보'로 선정된 바 있으며,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도입이나 노동법상 '근로자' 및 '사용자' 범위 확대, 업무개시명령제도와 공정거래법상 제도 악용에 대한 재검토 등의 노동정책제안을 수용하는 등 부산 지역 내 대표적인 '노동 후보'로 꼽힌다.

한편 박 후보는 세 자녀의 부모로서, 현재 청년이 된 자녀들을 영도에서 손수 키워온 어머니이면서 30여년 이상 사회운동과 사회교육에 앞장선 여성활동가이다.

이를 위해 '청동초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한 통학로 조성', '초록우산이 제안한 아동복지공약 수용' 등을 지역 내 엄마들에게 약속했으며, '청년을 위한 공간 마련', '지자체간 청년 연령의 통일', '저출산ㆍ고령사회기본법의 분리를 통한 실질적 정책 마련', '지방 청년에 대한 지원 및 배려' 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박영미 후보는 "우리 부산 중구와 영도구 모두 심각한 인구소멸위기에 직면해있는데, 다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거창한 사업이 아니라 '살기 좋은 지역'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그러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청년과 가정, 그리고 노동이다. 차별과 소외없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중구영도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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