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청주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보호처분을 받은 소년원 학생들의 검정고시 준비를 위해 매년 6명의 퇴직교사를 파견하고 간식을 지원하는 등 지난 10년간 520여 명의 학생들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황남례 청주소년원장은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해주신 공무원연금공단과 퇴직 교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