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법무부장관은 업무 보고를 받은 후 2년 연속(’22년~’23년) 불법체류 감축 성과 우수기관에 선정된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출입국사범 처리 과정 전반에서의 적법절차 준수와 과학적 증거 수집 및 분석기법을 적극 활용한 조사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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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현장점검을 마친 박 법무부장관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시설이 노후하여 근무하기에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체류, 사범, 보호, 국적, 통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과 이민자가 함께 도약하는 성공적인 외국인 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우리 경제에 필요한 우수인재의 유치, 사회질서와 조화되는 체류환경 조성, 이민자의 사회통합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민해야 하며, 장관도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