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존 페브리즈 제품과 마찬가지로 냄새를 향으로 덮는 게 아닌, 냄새 분자를 중화함으로써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을 탈취한다. 또한, 냄새가 스며들 수 있는 표면에는 보호막을 형성해 냄새 분자의 방출을 막아 냄새 재발을 방지하기도 한다로 설명했다.
제품별 특장점도 눈에 띈다. 우선, 페브리즈 비치형 화장실용은 화장실 3대 악취로 불리는 용변 냄새, 하수구 냄새, 물 비린내를 한 번에 효과적으로 탈취할 수 있다. ▲상쾌한 비누향 ▲은은한 라벤더향 ▲향기로운 꽃향 ▲다우니 클린코튼향 등 고급스러운 향기 라인업 4종으로 구성돼, 방금 청소한 듯한 상쾌한 환경의 조성을 돕는다. 반면,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은 환기가 어려운 밀폐된 공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신발에 밴 땀 냄새, 눅눅한 곰팡이 냄새를 강력하게 탈취해, 제품을 비치해두는 것만으로도 집의 첫인상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다. 페브리즈 비치형 신발장∙옷장용은 ▲코튼&블루 자스민향 ▲라일락&피오니향 ▲화이트티&릴리향 등 프리미엄 향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페브리즈 관계자는 “페브리즈 비치형은 화장실, 신발장 등과 같이 냄새가 고민인 곳에 제품을 두기만 해도 탈취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집안 냄새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라며, “냄새는 집의 분위기와 하루의 컨디션을 크게 좌우하는 만큼, 페브리즈 비치형 제품과 함께 향긋한 실내 공간을 가꿔 나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