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곽규택 희망캠프)
이미지 확대보기그럼에도 곽규택 희망캠프는 ‘모두 함께 동행하는 아름다운 선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선거유세원을 구성했다. 유세원에는 거동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도 포함됐다.
곽규택 후보는 “누구나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됐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모두가 동행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회의 모습을 유권자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곽 후보의 선거유세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명욱(55· 좌천동 거주)씨는 “거동이 불편하지만, 장애인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곽규택 후보가 장애인 인권지킴이단 변호사는 물론, 전세피해지원, 교권보호 변호사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해왔던 선한 마음을 많은 유권자들에게 전해주고 싶었다”며 선거운동에 동참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4월 5일, 6일 양일간 진행되며, 일반 유권자들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