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3일 부산본부세관은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을 선정해 포상하고 기념촬영.(사진 왼쪽에서 4번째 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5번째 박용준 주무관).(제공=부산본부세관)
이미지 확대보기박용준 주무관은 분할·합병된 다국적기업의 거래가격 산정오류를 발견해 36억 원을 추징했다.
이로써 사업구조 개편 시 가격 재검토를 간과한 기업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도 분야별 유공자로 선정하여 함께 시상했다.
홍종인 주무관(통관·검사 분야)은 부산항 무역환경을 반영한 선별 기준을 개발하여 통관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손우형 주무관(물류·감시 분야)은 전자봉인 부착·관리 업무의 세관 직접수행 환경을 조성하였다.
이희권 주무관(적극행정 분야)은 선박용품 적재 기한 임박 건에 대한 SMS 알림 서비스 구축으로 행정제재를 예방하고 국민편의를 향상시켰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