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발렉스트라, 아카이브 전시 실시

기사입력:2024-04-03 15:43:4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가죽 브랜드 발렉스트라(VALEXTRA)가 밀라노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아카이브 전시를 진행한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발렉스트라는 2022년부터 코오롱FnC가 공식 수입하고 있으며, 지난 2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네 번째 매장을 오픈하고 익스클루시브 상품 출시, 락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제공 등 소비자를 위한 차별화된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발렉스트라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월 14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5층에 위치한 살롱 드 에이치(Salon De H)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937년 장인 지오반니 폰타나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의 유구한 역사와 유산을 보여주는 기획전으로, 발렉스트라 이름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가방인 브레라(Brera) 백, 이지데(Iside) 백의 첫 버전, 1960년 도쿄 올림픽을 위해 디자인된 골프백 등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제품과 중요한 순간들을 설명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는 발렉스트라 가방도 전시된다. 발렉스트라를 대표하는 밀라노(Milano), 이지데(Iside) 백을 비롯해 이그조틱 백 컬렉션(Exotic Bag Collection)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그조틱 백은 앨리게이터(악어) 가죽이 적용된 컬렉션으로 구성된다. 발렉스트라의 이그조틱 백은 북아메리카 대륙 미시시피 강에 사는 악어 가죽을 사용해 숨구멍이 없고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패턴이 작아지며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특히 이그조틱 백 컬렉션 중 하나인 화이트 색상의 히말라야(Himalaya) 백도 스페셜 피스로 전시되는데, 해당 가방은 미시시피 강 악어 가죽이 아닌 나일강 악어 가죽을 적용한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첫 선을 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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