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후보 (사진=후보측)
이미지 확대보기찬조 연설에 나선 한 청년은 “획기적인 공약 없이 비판에만 몰두하는 상대 후보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며 “연천 전철 개통과 GTX-C 동두천 연장 등을 이뤄 낸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을 더 크게 발전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며 김성원 후보를 지지했다.
이에 김 후보는 “오직 성과와 능력으로 평가 받아 압도적 승리를 거두겠다”며 “중단없는 지역발전으로 우리 청년들에게 밝은 미래와 희망을 안겨 주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번 동두천 집중유세 현장엔 인근 은현·남면 유권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은남 산업단지 조기 준공, (서울‧양주‧동두천‧연천) 고속도로 조기 건설, 51번 버스 운행 재개 등의 (지역 현안 해결을) 앞세워 지지와 성원을 간곡히 부탁했다.
또한 김성원 후보는 “일을 잘 해낸 사람이 앞으로도 더 잘 할 수 있다는 그런 믿음을 다시 한번 증명하겠다”며 “4월 10일 선거는 지역민 뿐만 아니라 국민을 위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낼 진짜 일꾼을 뽑는 중요한 총선이다”고 인물론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김성원 후보 현장 유세 모습 (사진=후보측)
이미지 확대보기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