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인천택시 고충 덜어주기위해…광명역 공동사업구역 추진”

윤 후보 “KTX광명역 인천택시 공동사업구역 개편 추진하겠다” 포부 밝혀 기사입력:2024-04-02 14:11:06
윤상현 후보 (사진=연합뉴스)

윤상현 후보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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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국민의힘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택시이용객들의 편의(便宜)를 증진시키고 (인천택시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인천시에 KTX광명역 택시 공동사업구역 개편 추진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8일 윤상현 후보는 인천택시 (현안간담회를) 통해 택시업계의 현장 고충을 청취하고 정책 개선사항을 점검한 바 있다. 해당 간담회에서 택시업계는 각종 규제로 수입이 대폭 감소하고 택시산업이 존폐위기에 몰린 상황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국토교통부 훈령인 (택시제도 운영기준에 관한 업무처리요령)엔 공동사업 구역은 인천공항‧김포공항지역으로 (서울‧인천‧부천‧광명‧김포‧고양) 등이 해당된다. 또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10조는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지역 여건에 따라 사업구역을 별도로 정할 수 있고, 관할 범위를 벗어난 지역은 해당지역의 시도지사와 협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재 전국 택시사업구역은 155개가 운영되고 있다.

이에 윤상현 의원은 “택시 사업구역은 지자체간 협의를 통해 별도로 정할 수 있는 만큼 인천시가 KTX광명역 통행 차량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광명시와 협의를 거쳐 인천 택시의 KTX광명역 공동사업구역 개편을 추진해야 한다”며 “국토부와도 의논해 택시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편의성을 증진토록 정책지원과 제도정비를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광명KTX역이 택시 (공동사업구역으로) 지정되면 인천택시가 KTX 광명역에서 합법적으로 승객을 태울 수 있어 인천 택시업계에 좋은 영향과 시민들의 편리성도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상현 ( 동구미추홀구을) 후보는 제22대 총선 “공약으로 △경인선 지하화‧도시철도 4호선(가칭)‧제2경인선 추진 △인천대로 일반화‧주요도로 지하화 △수봉공원 고도제한 대폭 완화 등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미추홀 신성장) 추진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윤상현 (오른쪽 두번째) 후보 (사진=후보측)

윤상현 (오른쪽 두번째) 후보 (사진=후보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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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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