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솥도시락은 봄 나들이를 준비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도시락 신메뉴 ‘스페셜 하이라이스’를 4월 수량한정으로 출시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봄꽃과 함께 언급된 연관어로 ‘피크닉’을 언급한 양이 2022년 대비 37% 증가했다. 또한 ‘피크닉’과 관련된 연관 검색어 중 ‘도시락’ 키워드는 3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한솥도시락의 이번 신메뉴에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신메뉴 스페셜 하이라이스는 국내산 무세미로 지은 고슬고슬한 밥, 정통 일본식 멘치카츠, 육즙을 가득 머금은 토네이도 소세지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그 위에 얹어진 일본식 카레에 데미그라스 소스를 더해 만든 하이라이스 소스는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일반적인 하이라이스 소스는 데미그라스 소스 베이스로만 만드는데 한솥 스페셜 하이라이스 소스는 느끼한 맛을 억제하면서 자극적인 맛을 가미하기 위하여 카레 베이스에 데미그라스 소스를 섞어서 개발한 한솥 고유의 맛의 스페셜 하이라이스다.

지난 3월 신메뉴로 출시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한솥의 ‘제육돈까스 도련님’과 같이 간단한 한끼지만 푸짐함과 가성비를 갖추고 있으며, 덮밥이라는 간편함까지 갖추고 있어 나들이 고객은 물론 바쁜 일상을 보내는 학생과 직장인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야외 활동 중에 간단한 식사를 원하는 단체 도시락으로도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형지엘리트, 세계적 패션위크 ‘2024 상해 패션위크’에 교복 브랜드로 단독 참가
중국 교복시장에서 프리미엄 전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형지엘리트(부회장 최준호)의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가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24 상해 패션위크’의 키즈 패션위크 ‘2024 키즈웨어’에 교복 브랜드로는 단독으로 참가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키즈 패션위크에는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등 내로라하는 15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교복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상해엘리트가 이름을 올리며 행사 첫날인 28일 무대에 섰다.

중국 내에서 국제학교와 사립학교 등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교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상해엘리트의 입지는 날로 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교복 브랜드에 걸맞은 뛰어난 품질과 압도적인 디자인 경쟁력이 높게 평가돼, 이번 패션쇼에 참여하게 됐다는 시각이다.

실제로 패션쇼 현장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공개된 교복에 대해 관계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프리미엄 소재를 앞세운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성,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에 극찬이 쏟아졌다.

◆파라다이스X퀸비스토어 ‘그린 파라다이스’ 캠페인 진행
파라다이스그룹(회장 전필립)은 1일부터 사회적기업 ‘퀸비스토어’와 함께 친환경 소비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2024 그린 파라다이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리조트, 카지노 등 사업장 및 일상생활 속 버려지는 플라스틱 병뚜껑을 수집해 치약 짜개, 열쇠고리 등 업사이클링 굿즈로 만들고 이를 ‘아이소리축제’에 기부하는 행사다.

파라다이스그룹의 대표적 사회 공헌 행사인 ‘아이소리축제’는 오는 5월 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며,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 체험 활동이 펼쳐진다. 퀸비스토어와 임직원 봉사자들은 ‘그린 파라다이스’ 부스를 운영해 플라스틱의 올바른 처리 방법을 배우고,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