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남용석)가 구운 황태에 청양마요 시즈닝이 더해진 신제품 ‘황태 스낵’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황태 스낵’은 지난해 12월에 출시한 ‘오징어튀김 스낵’을 잇는 메가박스의 두 번째 PB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제품 ‘황태 스낵’은 말린 황태의 속살에 청양마요네즈맛 시즈닝이 더해져 구수하면서도 알싸한 감칠맛이 매력적인 스낵이다"라며 "메가박스는 극장 내 다양한 즐길 거리 확장을 위해 자체 PB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고단백, 저칼로리의 ‘황태 스낵’은 극장의 새로운 건강 스낵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메가박스 ‘황태 스낵’은 오늘 1일부터 메가박스 51개 지점과 메가박스 스토어, 메가굿즈샵(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메가박스는 신제품 ‘황태 스낵’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메가박스 공식 소셜미디어에 기대평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황태 스낵’ 무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메가박스 스토어에서 황태 스낵을 구입한 선착순 100명에게 2900원에 특가로 판매한다. 판매 지점 정보 및 황태 스낵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