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주)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2024-03-28 17:20:15
(사진제공=부산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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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지청장 민광제)은 3월 28일 오후 2시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 및 실천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민이 공감하는 안전문화·관행을 조성해 중대재해가 감축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 번 협약에 따라 부산북부지청은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실천·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등을 지원하고,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은 안전문화 메시지 전파, 실천 등의 활동을 적극 협력·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50인 미만 기업의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홍보 및 신속한 상담·지원도 협력 활동으로 포함했다.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는 전국 각지로 운행하는 물류차량에 안전문화 및 산업안전대진단 광고판을 게시하고, 사업장 내 지게차 및 사업장 외 통근버스에는 안전문구, 산업안전대진단 홍보물을 부착 운행하며, 물류센터 외부 및 작업장, 식당 등에 안전문화 현수막 게시 및 안전홍보 영상 송출 등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안전대진단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동균 ㈜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 센터장(전무)은 “이번 업무협약은 「놀라운 가치로 고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드리는 국민가게의 경영 이념에 안전을 더하여 실어 나른다는 마음을 담아, 안전에 대한 인식을 한단계 더 끌어 올리고,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과 함께 하는 직원의 안전교육, 산업안전컨설팅 등은 협력의 발판이 될 것이다”며 “국민과 더불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민광제 고용노동부 부산북부지청장은 “(주)아성다이소 부산허브센터는 국민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전국 각지로 배송하며 고객 감동 실현과 함께 안전도 실어 나르는 곳이다. 이번 안전문화 확산 및 산업안전대진단 홍보 활동이 안전을 번거롭고 거추장스러운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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