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가비아가 이번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서비스형인프라인 ‘g클라우드(IaaS)’, 가상 데스크톱 서비스 ‘가비아 DaaS(DaaS)’, 클라우드 그룹웨어 ‘하이웍스(SaaS)’ 등 3종이다"라고 말했다.
가비아의 ‘g클라우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서비스형 인프라(IaaS)다. 고객 요구에 맞춰 서비스를 유연하게 변형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오석 가비아 클라우드사업팀 팀장은 “가비아는 클라우드 인프라, 그룹웨어, 보안 등 다양한 상품군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많은 중소기업이 가비아의 클라우드 서비스 3종을 함께 도입해 가비아의 클라우드 서비스 간 시너지를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