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고위공직자 재산 신고 공개... 1975명 평균 19억원

기사입력:2024-03-28 11:36:15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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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앙과 지방 고위공직자 1975명이 지난해 말 기준 본인과 가족 명의로 신고한 재산 규모는 지난해 대비 평균 4735만원 감소한 1인당 평균 19억101만원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 국립대학 총장, 공직유관단체장,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시도 교육감 등의 재산 내역을 공직윤리시스템(PETI)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대상은 중앙부처 778명, 지방자치단체 1197명으로 이중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해 신고된 재산(76억9700만원)보다 약 2억1600만원 감소한 약 74억8천만 원을 신고했다.

수석비서관급 이상 대통령실 참모진 중에서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141억 4천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등록했고 내각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종전보다 약 2억원 감소한 83억1천만원을 신고했다. 광역단체장 중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59억7천만원)과 박형준 부산시장(56억원)이 가장 많았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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