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은 ‘미식계의 아카데미’라 불리는 시상식으로, 세계적인 스타 셰프, 음식기자, 외식업자 등 전문가 300여 명이 투표를 통해 아시아 지역 최고 레스토랑 50위를 발표하는 행사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는 시상식의 시작을 환영하는 행사 부스 운영을 통해 한국의 젊은 미식 트렌드를 소개했다"라며 "퀴진케이 영셰프들이 직접 비비고 대표제품을 활용해 개발한 ‘K-푸드 케이터링’ 메뉴 4종을 선보여 현장에서 큰 호평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을 한 유명 홍콩 레스토랑 셰프는 시식 후, “재료와 조리법 모두 한국 식문화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창의적인 방식을 적용한 것이 잎상깊었다”면서, “한식의 맛과 멋을 한 입 사이즈 요리로 잘 구현했다“고 호평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