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는 시상식의 시작을 환영하는 행사 부스 운영을 통해 한국의 젊은 미식 트렌드를 소개했다"라며 "퀴진케이 영셰프들이 직접 비비고 대표제품을 활용해 개발한 ‘K-푸드 케이터링’ 메뉴 4종을 선보여 현장에서 큰 호평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병아리 콩으로 만든 두부와 비비고 김치 △연어알, 세모가시리 등으로 산뜻함을 살린 비비고 김스낵 △콜라비, 수박무, 비트로 만든 동치미와 치킨 △애호박과 잣겨자 소스를 얹은 비비고 통새우만두 등, 전 세계인에게 인기 있는 한식 메뉴를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을 한 유명 홍콩 레스토랑 셰프는 시식 후, “재료와 조리법 모두 한국 식문화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창의적인 방식을 적용한 것이 잎상깊었다”면서, “한식의 맛과 멋을 한 입 사이즈 요리로 잘 구현했다“고 호평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